
영화 '헝거'가 화제다.
14일 케이블영화채널 채널CGV에서는 오후 10시 30분부터 영화 '헝거'가 방영됐다.
이 영화는 신념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메이즈 교도소에는 자신들의 신념을 위해 죄수복 착용과 샤워를 거부하며 투쟁을 벌이고 있는 IRA(영국으로부터의 완전 독립을 목표로 하는 아일랜드공화국군)의 조직원들이 있다.
IRA의 핵심인물인 '보비 샌즈' (마이클 패스벤더)는 자신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대화를 거부하는 마가렛 대처 수상에 맞서 마지막 저항을 시작한다.
'헝거'는 '노예12년', '셰임' 등을 연출한 스티브 맥퀸 감독의 작품이다. 제 61회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을 비롯해 전세계 30여개 영화제 작품상과 10여개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 리암 커닝햄 등이 출연했다.
14일 케이블영화채널 채널CGV에서는 오후 10시 30분부터 영화 '헝거'가 방영됐다.
이 영화는 신념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메이즈 교도소에는 자신들의 신념을 위해 죄수복 착용과 샤워를 거부하며 투쟁을 벌이고 있는 IRA(영국으로부터의 완전 독립을 목표로 하는 아일랜드공화국군)의 조직원들이 있다.
IRA의 핵심인물인 '보비 샌즈' (마이클 패스벤더)는 자신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대화를 거부하는 마가렛 대처 수상에 맞서 마지막 저항을 시작한다.
'헝거'는 '노예12년', '셰임' 등을 연출한 스티브 맥퀸 감독의 작품이다. 제 61회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을 비롯해 전세계 30여개 영화제 작품상과 10여개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 리암 커닝햄 등이 출연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