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콜2' 윤민수, 치타, 송가인이 환상의 무대를 꾸몄다.
지난 30일 방송된 Mnet 예능 '더콜2'에는 윤민수 패밀리와 윤종신 패밀리 간의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윤민수 패밀리는 윤민수를 필두로 치타와 송가인, 뉴이스트 백호가 각각 아이돌, 래퍼, 트로트, 발라드 등 초호화 무대를 꾸몄다.
윤민수는 히트곡 메이커이자 엄청난 가창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님아' 무대를 꾸몄다.
특히 송가인은 한복을 입고서 판소리를 선보였고, 치타의 래핑에 윤민수의 발라드까지 더해졌다.
이 같은 무대에 네티즌들의 찬사는 연일 이어졌고, 윤민수는 "세상에 이런 장르는 없었다. 독보적인 음악이다"고 흡족해했다.
한편 '더콜'은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상상할 수 없던 만남과 그들의 레전드 무대가 꾸며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