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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샤를리즈 테론 /샤를리즈 테론 인스타그램

'프로메테우스' 배우 샤를리즈 테론의 근황이 화제다.

샤를리즈 테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he's baaaaack #Fast9"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숏컷으로 변신한 샤를리즈 테론의 옆모습이 포착돼 있다. 강렬한 인상의 옆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은 '분노의 질주9'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추측된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샤를리즈 테론이 '분노의 질주9'에서 맡은 캐릭터 '사이퍼'의 이름이 적힌 의자도 포착돼 있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프로메테우스'에서 메레디스 비커스 역을 맡아 열연했다. 
'프로메테우스'는 '에일리언' 시리즈의 프리퀼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