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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조지아의 평가전. 조지아에 실점하자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조지아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파울루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조지아와의 평가전을 진행했다.

이날 전반 종료 직전 조지아의 자노 아나니제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조지아는 한국의 패스를 가로채 역습에 나섰고,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패스를 이어받은 자노 아나니제가 오른발 슈팅으로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조지아의 선제골로 한국은 전반전을 0-1로 마쳤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