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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윤수일나이. /KBS 1TV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히트곡 '아파트'를 부른 가수로 유명한 윤수일이 새삼 화제다. 

 

윤수일은 1955년생으로 올해 65세다. 그는 1976년 언더그라운드 록 음악 가수 겸 밴드 리더로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아파트', '황홀한 고백', '사랑만은 않겠어요', '터미널' 등 히트곡을 남겼다. 

 

윤수일은 과거 '아파트' 도입부 벨소리 관련해 "요구르트 아줌마가 벨을 누르는 소리에 영감을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윤수일과 동갑인 연예인으로는 가수 강진, 하춘화, 심수봉, 길용우, 김해숙 등이 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