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첫 일정으로 과천을 방문한 김 위원장은 가장 먼저 정부청사 이전으로 인한 상권 침체를 수년째 방치하고 있는 정부의 무관심과 무능을 지적했다.
또한 이재명 후보의 경기도지사 지방선거 공약이었던 '과천청사 유휴지 개발 지원'이 이번 대선 지역 공약에도 그대로 들어가 있는 것을 밝히며 무관심 속에 방치된 과천을 다시 살릴 사람은 윤석열 후보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용인 유세에서는 110만 시민들이 다음 5년간 용인시가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