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김해 지역의 도시개발 사업으로 주촌 일대 개발·성장이 전망되고 있어, DL이앤씨가 주촌면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가 관심을 받고 있다.
주촌면에 위치한 주촌선천지구는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천곡리 일원에 진행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주촌선천지구와 주변엔 9천200여 가구가 공급됐고, 4천300여 세대가 추가로 공급될 계획이다. 특히 주촌선천지구엔 미국계 대형 할인점인 코스트코 김해점이 지난 8월 개장하는 등 상권도 활성화하고 있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경남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323-6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지하2층~지상29층 9개동이며, 전용면적 84~115㎡ 총 992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뒤쪽으로 경운산이 위치해 있고, 앞쪽으로 조만강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김해서중, 제일고, 임호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인접한 주촌선천지구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김해사랑병원, 경희의료원교육협력중앙병원, 김해문화의전당,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다양한 생활방식에 맞춰 세대 내부를 꾸밀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세대 내부 평면은 전 세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며,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적용해 가변 가능한 구조로 입주민의 취향과 사는 방식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다.
DL이앤씨가 짓는 브랜드 주거단지인 만큼 상품완성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콘크리트 슬라브의 최소 성능기준인 210㎜보다 약 20% 두꺼운 250㎜를 적용하고, 두꺼운 바닥 차음재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층간소음 저감 설계로 상품 완성도는 높이면서도 분양가는 인근 시세보다 낮게 책정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416만원(발코니 확장 및 추가선택품목 미포함)으로, 주촌면 평균 매매가인 3.3㎡당 1천490만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경제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