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시 41회 출신으로 미국 콜로라도대에서 지방행정석사를 마쳤다. 균형발전담당관·문화체육관광국장 및 행정안전부 지역일자리경제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용인부시장으로 재직했다.
성격이 소탈하고 다양한 분야의 근무 경험으로 정무 감각을 두루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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