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가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에 나섰다.
인천시는 최근 인천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제2차(2024~2028) 인천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은 '화학물질관리법'과 '인천시 화학물질의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번 용역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 현황과 위험도를 분석하고, 화학물질별 대응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 등 화학사고 대응 계획을 수립해 화학 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이겠다는 게 인천시 방침이다. 용역의 주요 과업으로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일반 현황 분석 및 업종별 위험도 도출' '유해화학물질 종류별 위험도에 따른 예방 및 사고 대응 방안 제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년 목표 설정 및 제시' 등이 담겼다. 용역은 내년 3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인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이번 용역은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최근 인천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제2차(2024~2028) 인천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은 '화학물질관리법'과 '인천시 화학물질의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번 용역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 현황과 위험도를 분석하고, 화학물질별 대응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 등 화학사고 대응 계획을 수립해 화학 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이겠다는 게 인천시 방침이다. 용역의 주요 과업으로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일반 현황 분석 및 업종별 위험도 도출' '유해화학물질 종류별 위험도에 따른 예방 및 사고 대응 방안 제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년 목표 설정 및 제시' 등이 담겼다. 용역은 내년 3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인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이번 용역은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