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지부장·김원석)는 지난 4일 2023년 한 해 동안 모은 의왕시제휴카드 적립기금 8천2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지난해 의왕시복지카드, 보조금카드 등의 이용실적에 따라 농협은행에 적립됐으며, 지역사회 공익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김원석 지부장은 "희망찬 의왕시를 위한 금고은행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