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왕 정디슨’으로 친숙…각종 수상이력
“이준석 당 대선후보 정책·비전 전달 총력”

정희윤 개혁신당 수원갑 당협위원장이 당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국민소통본부장에 선임됐다.
정 본부장은 “국민과의 적극적 소통이야말로 정치에 대한 신뢰를 쌓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으로 대선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정책, 비전을 더 친근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한편 국민들의 목소리를 선거 전략에 효과적으로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 본부장은 각종 발명으로 ‘정디슨’으로 불렸다. 대한민국 인재상과 대통령상 등을 수상한데 더해, 지난 2013년엔 경기도 최고 도민에 뽑히기도 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