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 전문기업 AC닐슨 코리아(대표·권오휴)는 지난 26일부터 TV 시청자 행태조사 패널을 전국 1천550가구(5천600명)로 확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350, 경기-인천 350, 부산 250, 대구 200, 대전 200, 광주 200가구이며 이 가운데 케이블TV와 위성TV를 함께 시청하는 가구는 각각 560가구와 1천350가구이다.
AC닐슨은 81년부터 시청률 조사를 실시해온 MSK를 99년 10월 합병한 이후 그해 12월 조사대상을 서울 300가구에서 수도권 600가구로 늘린 데 이어 지난해 3월부터는 부산지역 300가구도 포함시켰다.
한편 AC닐슨과 양대 시청률 조사기관으로 꼽히는 TNS는 지난 99년 10월부터 전국 1천 가구에 대해 시청률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AC닐슨 시청률 조사 전국으로 확대
입력 2001-03-28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1-03-28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