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운동권 출신으로 40대 초반인 14대 총선때 원내에 진출한뒤 안양에서만 3선을 기록한 노총각 국회의원.
 
민주화추진협의회와 신민단, 평화민주당, 국민회의 등을 거치며 김대중(DJ) 전 대통령 계열로 분류.
 
1997년 8월 외국인에게 돌릴 목적으로 제작한 명함에 나라 이름을 '남조선'이라고 적었다가 '명함파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전북 익산(53) ▲서울대 법학과 ▲민추협 기획위원 ▲평민당 부대변인 ▲14·15·17대 의원 ▲새천년민주당 제2정조위원장 ▲환경관리공단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