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화성지역에서 부녀자들이 잇따라 실종돼 경찰이 사진과 인적사항이 적힌 전단지를 배포하며 공개수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9일 오후 실종자 박모(52·여)씨의 휴대전화가 꺼진 화성시 비봉면 인근 야산에서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