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전 화성시 비봉면 39번 국도변에서 연쇄살인사건 피의자 강호순이 부녀자 납치 살해 후 시신을 유기하는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연쇄살인범 강씨는 지난 2006년 12월부터 2008년 12월 사이 경기 서남부권에서 연쇄적으로 실종된 7명의 부녀자를 강간 및 강도살인 후 암매장했다고 자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