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솔비가 야한 동영상 루머로 인해 남자 친구로부터 결별통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솔비는 최근 스포츠조선과의 취중진담 술술토크에서 성형수술, 야한 동영상 루머, 야구선수 강민호와의 열애설 등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특히 야한 동영상 루머에 대해서 솔비는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동영상 때문에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솔비는 남자친구에게 "너 설마 그게 정말 난 줄 알고 있는 거냐'고 물었더니 "실제 너가 아니더라도, 너에 대한 얘기가 떠돌고 네가 연예인이라서 감당하기 너무 힘들다"며 결국 남자친구로부터 이별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솔비는 당시에 "정말 많이 속상하고 억울했다."며 "연예인으로 살기 너무 힘들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타이푼 출신인 솔비는 5월 6일 신곡 '어쩌죠'를 공개하고 1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6일 공개하는 솔비의 신곡 '어쩌죠'는 작곡가 정훈의 곡으로, 지난해 신인가수 우이경이 발표해 화제를 모았던 '어쩌죠'의 새 버전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