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키드뉴스 앵커 출신의 민경, 재경, 세연이 네이키드스타tv 인터넷방송 개국과 함께 가수로 팬들 앞에 다시 선다.
네이키드 뉴스는 작년 여름 사회적 물의와 각가지 이슈를 일으키며 옷벗는 아나운서 컨셉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지만, 회사 내부문제와 갈등으로 서비스를 중단하게 되었다.
또한, 세연(태희)의 성인동영상 파문으로 시련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이들은 '네이키드스타TV'로 새롭게 둥지를 틀고 일명 '섹시컬'(뮤지컬+섹시뮤직의 신조어)이란 새로운 장르로 가요계의 성인돌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네이키드걸스 첫음반의 타이틀곡 "finger"는 고급스런 클럽댄스풍의 편곡과 대중적인 멜로디에 섹시하고 보이시한 톤이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곡이다.
"finger"의 19금 어덜트 버젼은 남녀의 성행위를 짐작케 하는 자극적인 신음소리로 시작해 또 한번 논란이 예상된다.
이번 네이키드걸스의 음반은 이번 쇼케이스와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동시에 만날수 있다
네이키드걸스의 관계자는 "성인들이 좀 더 떳떳히 함께 즐길수 있는 다채로운 성인문화 거리를 정착시키고 이를 위해 끊임 없이 노력 할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네이키드스타TV 인터넷 방송국에서는 상금2억원을 걸고 '1회 네이키드걸스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