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종찬기자]솔로몬저축은행은 365일 연중무휴로 24시간 신용대출을 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정상적으로 이용중인 만 20~55세 고객에게 제공되며, 대출한도는 2천만원, 최저금리는 연 7.9%다. 취급수수료가 면제되고 별도의 신청서류는 필요없다. 솔로몬측 관계자는 "야간 고객을 대상으로 상담과 심사, 입금을 담당할 전담인력을 배치했다"며 "앞으로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는 한밤중이나 새벽에도 낮 시간처럼 실시간 신용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