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 수석부의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에서 열린 중앙위원회 운영위원회 제 3차 회의에 참석, 21일 최고위원회 의결이후 부의장으로 첫 일정을 가졌다. 중앙위원회는 각계 각층의 직능·정책 전문가 등 1만2천여명의 중앙위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중앙당 최대 직능 조직이다. 백 수석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향후 주요 사회단체의 정책현안 수렴 및 정책 연계 활동을 펴 국민의 뜻을 읽고 국민과 소통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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