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 해킹 (사진=연합뉴스)

   JYJ 김재중이 자신의 트위터 해킹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김재중은 지난 11일 오전 1시께 트위터에 "트위터가 해킹당한 듯 합니다. 누군지 몰라도 계속 이러시면 트위터를 없앨 수 밖에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재중은 그간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가 하면 팬들과의 소통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트위터 해킹을 의심하는 근거를 밝히지 않아 정확한 피해정도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재 김재중의 트위터에는 그가 팔로우하는 인물 JYJ멤버 박유천과 김준수만 남은 상태다.

   한편, JYJ는 오는 15-16일 양일간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 해변공원에서 대규모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