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가 모니터, 본체 일체형 컴퓨터인 '올인원PC'를 내놨다. 이 제품은 '기찬올인원'이란 이름을 달고 22일 오전 11시부터 3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69만9천원이다. 11번가가 다국적 기업 '에이서'와 협력해 단독 생산한 제품이다.
11번가에 따르면 '기찬올인원'은 멀티 터치스크린 기능에, Full-HD 화면을 자랑한다. 또 HDTV 수신카드가 장착돼 TV도 시청할 수 있다. 모니터 크기는 54.6㎝이다. 정품 윈도우7 운영체제가 설치돼 있고, 전원 케이블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터치 기능과 TV수신 기능이 내장된 올인원PC의 일반적인 가격대는 90만원대지만, '기찬 올인원'의 가격은 69만9천원으로 20만원 이상 저렴하다. 에이서를 통해 전화 한 통이면 '전국 익일 방문 수리서비스'를 지원하며 1년 무상 A/S도 보장된다.
올인원PC는 모니터와 본체가 하나로 이뤄져 있어 공간 효율성이 높다. 또 전원케이블 1개뿐이라 설치도 용이하다.
한편, 23일 오전 11시부터 태블릿 PC '기찬패드 7.0'도 500대 한정 판매한다.
/최규원기자
모니터+본체 '올인원 PC' 11번가, 300대 한정 판매
입력 2012-03-2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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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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