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철 설리 사칭 (사진=김희철 트위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만우절을 맞아 F(x) 멤버 설리를 사칭했다.

   1일 오전 김희철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 이름을 설리로 바꾸고 "안녕하세요! F(x) 설리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자신의 트위터를 설리 트위터인 것처럼 꾸몄다.

   이어 김희철은 "봄인데도 날씨가 아직 많이 춥죠? 옷 꼭꼭 챙겨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이건 아마 저희 학교 교복(?) 같아요! 졸업한지 오래되서 히히히히"라는 멘션과 함께 설리의 교복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한 김희철은 "오늘이 만우절이라면서요? 그렇다고 주변 사람한테 장난치거나 속이면 안돼요! 상처 받잖아요"라는 글로 '설리 사칭'이 만우절 이벤트임을 알렸다.

   '김희철 설리 사칭'에 네티즌들은 "김희철 설리 사칭 제대로 했네" "김희철 설리 사진 도대체 몇개?" "김희철 너무 웃긴다. 설리 교복 사진은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김희철 설리 사칭 (사진=김희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