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안 사인회 굴욕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조안이 사인회 굴욕을 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안 사인회 굴욕 안타까워'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은 경기도 안양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조안의 팬사인회 현장 사진으로, 조안은 자신의 앞에 서 있는 여성들을 바라보며 사인을 해 주고 있다.

   특히 조안의 사인회장은 보통 사람들로 붐비는 연예인들의 사인회장과 달리 텅 비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날 사인회장에는 200~300명 인원이 한꺼번에 몰려 1시간 넘게 사인회가 진행되었으며, 조안은 피곤한 기색없이 팬들과 사진 촬영을 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조안 사인회 굴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안 사인회 굴욕 사진 안타까워 보인다" "조안 사인회에 사람 많이 왔는데~" "조안 사인회 굴욕 사진만 보면 사람 엄청 없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