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올림픽 여자 탁구 복식 금메달리스트인 현정화 탁구감독(KRA)이 9일 인천시 계양구를 방문해 민주통합당 신학용 계양갑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현정화 감독은 신 후보가 발족한 '노란 자전거 유세단'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계양구 내 탁구장을 다니면서 탁구 동호인들을 만났다. 또 민주통합당 최원식 계양을 후보와 함께 자전거로 서부간선수로를 탐방했다. 현재 탁구협회 전무이사를 맡고 있는 현 감독은 실업탁구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신 후보와 오랫동안 인연을 쌓아왔다. /김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