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두나 중학생 몸매 (사진=배두나 미니홈피)
  
   배우 배두나가 '중학생 몸매'로 등극했다.

   배두나는 지난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영화 '코리아' 5월 3일 대 개봉. 예매는 필수. 코리아 개봉이 한 달도 채 안 남았다, 커밍 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짧은 커트머리에 인형같은 마른 몸매를 과시하며 유니폼을 입고 있어 언뜻 보면 마치 중학생처럼 보이는 모습으로 화제를 낳았다.

   배두나가 출연하는 '코리아'는 1991년 결성된 사상 최초 남북 단일 탁구팀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하지원 배두나가 각각 현정화 리분희 역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코리아'는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한 팀이 되는 게 금메달 따기보다 더 불가능했던, 사상 최초 남북 단일 탁구팀 '코리아'의 46일간 비하인드스토리를 그린다.

   배두나의 '중학생 몸매'에 네티즌들은 "얼굴도 중학생같아", "진짜 탁구 선수같네", "고등학생 몸매하면 안 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가 출연하는 영화 '코리아'는 문현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5월 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