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세계 최대규모의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14일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이날 창립 15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인천공항에서는 이날 아시아나항공, 전일본공수(ANA), 루프트한자, 유나이티드에어라인 등 스타얼라이언스 9개 회원사 직원들이 모여 승객들에게 감사카드 8천장을 선물했다.
스타얼라이언스 홈페이지(www.staralliance.com)에서는 14일부터 4주간 15주년 기념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타얼라이언스 관련 퀴즈를 통해 구글 지도상에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기를 찾는 이벤트로 우승자와 일행 14명에게 오스트리아 빈 오페라볼, 브라질 리오카니발 등 세계 27대 축제 중 1개 축제에 참가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항공권 및 여행 경비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14일부터 6개월간 가장 많은 수의 스타얼라이언스 항공편을 이용한 아시아나클럽 회원 15명을 선정해 1만5천마일의 마일리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또 15~29일 스타얼라이언스 세계일주항공권 이코노미석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5% 할인을 제공한다.
/차흥빈기자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15주년 아시아나등 9개사 이벤트행사
입력 2012-05-1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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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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