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 업그레이드 /연합뉴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가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와 함께 '프리미엄 스위트(Premium Suite)' 업그레이드를 시작한다.
 
   22일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를 대상으로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와 함께 'S노트(S Note)'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갤럭시노트의 업그레이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인 'S노트'는 필기노트, 여행기, 요리법, 회의록 등 다양한 템플릿을 기본 지원해 복잡한 수식, 기호, 도형을 S펜으로 필기하면 자동으로 보정해줘 더욱 쉽고 편리하게 손글씨 입력이 가능하다.
 
   또한 S펜을 이용해 손글씨, 동영상, 사진, 배경음악, 음성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카드를 만들 수 있는 '마이 스토리(My Story)' 앱도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 사용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감성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 개발 수준의 시간과 자원을 투자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고객 만족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노트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와 '프리미엄 스위트(Premium Suite)' 업그레이드는 삼성전자 휴대폰 관리 프로그램인 키스(Kies)를 이용하거나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