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 29기 여자 5호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남자 1호와 여자 5호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남자 1호와 여자 5호는 식당을 찾았고, 여자 5호는 "밥 먹을 때 불편하니깐 잠깐 벗을게요"라고 말하며 재킷을 벗었다.
여자 5호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흰색 민소매 의상으로 불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고, 남자 1호는 여자 5호의 모습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남자 1호는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몰라 부담스럽다"며 민망함을 표했고, 여자 5호는 "그럼 남자 1호님도 벗으세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데이트 후 인터뷰에서 남자 1호는 "여자 5호는 활발하다. 활발한 여성을 좋아하긴 하지만 내가 원했던 것보다 조금 더 도를 넘어서는 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여자 5호 파격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 5호 파격 패션 보는 나도 민망했다" "여자 5호 파격 패션, 민망패션 종결자" "자유로운 건 좋은데 너무 부담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