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대표·박수전)이 누적 탑승객 600만명 돌파를 앞두고 파격적인 할인항공권 이벤트를 시작한다.

우선 오는 31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탑승편 대상으로 진행되는 항공권 가운데 편도요금 기준, 인천~간사이(오사카) 5만4천500원, 인천~나리타(도쿄) 7만4천500원, 김포~송산(대만 타이베이) 6만4천500원의 항공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국내선 노선도 9월 1~30일 국내선(김포·청주·군산~제주) 탑승편 예약시 화·수·목요일 중 특정 시간대에 1만9천900~2만2천900원(편도)의 초특가 좌석을 편당 20~30석씩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오사카·나리타·방콕·코타키나발루·타이베이·푸켓 국제선과 김포·청주·군산~제주 국내선 정기노선을 운영중이며, 국내 LCC중 중국지역 최다 노선 전세기를 운영중이다.

/차흥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