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이파니는 한 매체를 통해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었으며 허니문 베이비로 둘째를 임신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이파니는 지난 4월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필리핀 세부에서 웨딩마치를 올려 뒤늦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파니 둘째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파니 둘째 임신 소식 나도 기쁘다", "허니문 베이비라니! 뜻깊네", "이파니 둘째 임신 축복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파니와 서성민은 지난해 7월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에서 처음만나 결혼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성민은 올해 초 이파니가 출연한 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 공연장에서 공개 프로포즈를 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