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지난 15일 딸을 출산한 김효진과 그의 딸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효진은 "노산이지만 건강한 3.8kg의 우량아 딸을 자연출산으로 낳았다. 행복하고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효진은 "태명이 리버였다. 강물이 흘러가듯 모든 사람에게 기쁨이 되라는 의미였는데 아이 이름도 태명과 잘 어울리게 강의 느낌을 살려서 짓겠다"고 말했다.
김효진 딸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김효진 딸 공개할만하네 예쁘다", "김효진 딸 공개 행복해 보인다", "김효진 딸 공개 건강해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오연서, 차화연, 별, 김유정, 미쓰에이의 수지와 페이,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