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 겹경사 소식에 축하가 줄을 잇고 있다.
20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참 의미 있는 날. 식신로드 100회, 무한도전 300회"라는 글을 게재해 겹경사 소식을 알렸다.
또한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는 "300회를 맞이해 알리려고 했다"며 "아기 아빠가 된다"고 고백했다.
방송이 끝난 후 정준하는 트위터에 "감사합니다...솔직히 빨리 발표하고 싶어서 죽을 뻔했어요~ ㅎㅎㅎ그래도 이 기쁜 소식을 꼭 무도에서 얘기하고 싶었네요^^"라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정준하 겹경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준하 부인 임신 축하합니다", "정준하 부인 임신 본인은 얼마나 좋을까", "정준하 부인 임신 300회 특집에서 알리는 센스", "방송도 오래오래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5월 재일교포 일반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