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두홍 아내 미모 /고대현 객원기자

무술감독 정두홍(46)이 미모의 아내가 함께 레드카펫을 밞았다.

1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정두홍과 그의 아내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두홍은 화이트 와이셔츠에 깔끔한 블랙 슈트를 입어 남성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아내 역시 정두홍의 슈트와 같은 블랙 계열의 재킷과 함께 베이지색 핫팬츠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정두홍과 16살 차이가 나는 아내는 걸그룹 못지 않은 각선미와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정두홍 아내 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두홍 아내 미모 대박이다", "정두홍 아내 미모, 정두홍 부럽다", "정두홍 아내 미모, 걸그룹 해도 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두홍과 그의 아내가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 '지.아이.조2'는 최정예 특수 부대인 '지.아이.조'가 테러리스트 코브라 군단의 음모로 인해 최대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팀의 명예를 회복하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거대한 전투를 펼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오는 2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