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조경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옆모습까지 체크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의심의 여지없이 누가 봐도 단정한 옷이라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조경아는 "언제 일인지도 모르고, 대충 써서 도배해 주신 인터넷 매체님들 덕분에 잠시나마 검색어 순위에도 올라봤네요"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조경아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날씨와 생활'에서 날씨를 전하기 위해 몸을 옆으로 돌릴 때마다 블라우스 단추 사이가 벌어져 속옷이 일부 노출된 바 있다.
'조경아 해명'에 네티즌들은 "조경아 사과, 다음부터는 조심해 주세요" "이게 의상 논란이 될 만한가?" "조경아 해명, 심각한 노출도 아닌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