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는 최근 진행된 '윤주의 봄날' 녹화에서 "최근 조금 더 아담한 집으로 이사했다"고 근황을 전하며 손수 인테리어 한 집을 공개했다.
장윤주 집은 TV 대신 피아노가 있는 거실, 커다란 나무 테이블과 각기 다른 의자로 멋을 내 담백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심플한 조명이 있는 아늑한 침실, 곡을 쓰고 노래하는 작업실도 이날 공개된다.
장윤주는 '집이 상당히 심플한 것 같다'는 제작진의 반응에 "집을 꾸밀 때 일부러 많이 절제했다"며 "안 그러면 계속 혼자 살 것 같아서"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장윤주 집공개로 화제를 모은 온스타일 '윤주의 봄날'은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장윤주 집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윤주 집공개 기대된다", "장윤주 집공개한다고 정리 잘해놨네", "장윤주다운 집일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