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키 집안 화제 /비키 트위터

걸그룹 달샤벳 전 멤버 비키의 집안이 화제다.

달샤벳 탈퇴 후 지난 여름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잠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기도 했던 비키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우리 첫째 오라버니 천정명 오빠가 나오는 '런닝맨' 다들 본방사수 할 거지? 꼭 봐"라는 글과 함께 셀카(셀프 카메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과거 주목 받은 바 있는 비키의 집안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비키는 손길승 SK 명예회장의 조카 손녀딸이다.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의 구단주이기도 한 손 명예회장은 서울대 상과대학을 졸업해 2011년부터 SK텔레콤 명예회장을 역임 중이다.

또 비키의 외할아버지는 1967년 별세한 손석모 서울시 기획과 누리관으로, 경제개발 1,2차 계획을 세운 공으로 국가 무공훈장을 받은 인물이다.

한편 비키 집안 화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키 집안 화제, 집안이 장난 아니구나" "비키 집안 화제, 부럽다" "비키 집안 화제, 할아버지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