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서유리가 온라인게임 '프로야구 매니저'(프야매)에서 2013년 선수카드' 출시를 기념한 방송을 진행한다.
3일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프야매)에서 성우 서유리가 진행하는 '서유리의 카드깡 방송' 2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드깡 방송'은 서유리가 게임 운영자(GM) 매표소와 함께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하며, 원하는 선수카드(위시카드)를 획득할 때까지 카드를 사서 뒤집는 일명 '카드깡' 이벤트로 진행된다.
지난 10월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중간에는 '작전카드'를 사용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야구 매니저'(프야매)는 이번 방송을 시청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서유리가 첫 번째로 획득한 선수카드의 코스트와 동일하게 인기 아이템인 '구단팩 프리미엄'을 지급하고 위시카드가 획득되는 수에 따라 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희귀한 선수카드를 획득해도 인기 아이템이 대량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10월 진행한 서유리의 '카드깡 방송' 1탄은 동시 시청자 1만 5천명을 넘기고,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서유리의 카드깡 방송 및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