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한 외출 파격 포스터 /영화 '화려한 외출' 포스터
배우 김선영이 영화 '화려한 외출' 포스터를 통해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최근 영화 '화려한 외출' 측은 배우들의 파격적인 상체 노출이 인상적인 '화려한  외출'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려한 외출' 포스터 속에는 배우 김선영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상대배우 변준석을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선영은 과감한 노출에 걸맞는 섬세한 표정 연기로 격정적인 사랑에 빠진 여인의 모습을 표현했다.
 
앞서 배우 김선영은 올해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시스루 원피스와 함께 전신 타투 패션을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영화 '화려한 외출'은 30대 인기 작곡가 희수(김선영 분)와 사랑에 서툰 열 아홉 소년 승호(변준석 분)의 격정적인 로맨스를 담은 영화로 5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