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한 외출' 김선영 /경인일보 DB

'화려한 외출' 포스터 공개로 주목받고 있는 김선영의 과거 레드카펫 패션이 새삼 화제다.

김선영은 지난 달 청룡영화제에서 용문신이 되어 있는 등을 훤히 드러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등을 훤히 드러낸 김선영은 용문신을 과시하듯 당당한 워킹을 선보여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선영, 화려한 외출 포스터 진짜 야하던데" "김선영, 그 때 그 용문신했던 사람이구나" "김선영, 영화 속 노출도 파격적일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영이 주연을 맡은 '화려한 외출'은 사랑을 통해 영감을 얻는 섹시한 작곡가 희수(김선영 분), 그리고 아직 모든 것이 서툴기만 한 순수한 19살 소년 승호(변준석 분)의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