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영 맥심 /MAXIM 제공

정인영 아나운서가 표지를 장식한 남성월간지 MAXIM이 품절 현상을 빚고 있다.

10일 MAXIM 측에 따르면 정인영 아나운서 표지의 MAXIM 2014년 1월 호가 5대 인터넷 서점 및 오프라인 대형 서점 대부분에서 품절됐다.

MAXIM 관계자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발행부수 전량이 품절된 적은 이번 정인영 아나운서와 표지모델 펑크로 인하여 MAXIM 담당 에디터가 직접 뒤태 표지 모델로 나서 세간의 이슈가 되었던 2012년 5월호 딱 두 번 뿐이다"고 밝혔다.

정인영은 MAXIM 화보에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눈부신 S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정인영 맥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인영 맥심, 품절될만 하네" "정인영 맥심, 2012년 5월 호랑 맞먹는다" "정인영 맥심, 오늘부터 정인영 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는 KBS N SPORTS에서 '라리가 SHOW'를 진행하며 수많은 축구 팬들의 여신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