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기코5' 서유리 애마 공개… "푸조 307cc 그릴 방글방글해 좋아요" /XTM '탑기어코리아 5' 방송 캡처
'탑기코5' 출연한 서유리가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의 애마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12일 방송된 XTM '탑기어 코리아 5'에서 '스타랩타임' 코너에 서유리와 배우 김민교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운전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아찔한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등장 스튜디오에 모인 남성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서유리는 김민교와 함께 자동차와 관련한 에피소드와 운전 습관등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애마를 공개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서유리는 "푸조 307cc를 몰고 다닌다"며 "그릴이 방글방글 웃는 것 같아요"라며 "제 차 애칭이 빵글이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에 만족하냐는 MC 김진표 질문에 서유리는 "지금은 노후 되기는 했는데 당시에는 신기했어요 밟으면 밟는 대로 나갔다"라고 덧붙였다.
▲ '탑기코5' 서유리 애마 공개… "푸조 307cc 그릴 방글방글해 좋아요" /XTM '탑기어코리아 5' 방송 캡처
또 서유리는 스타랩타임에서 뒷바퀴 한쪽이 들릴 정도로 역동적인 주행을 선보여 MC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서유리는 김민교와 벌인 레이스에서 비록 패하긴 했지만 2분 4초 23로 클라라 다음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