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털터리 무일푼 뮤지션 르윈의 7일간의 음악여정을 그린 영화 '인사이드 르윈'이 30일부터 인천 영화공간주안에서 상영된다.
'인사이드 르윈'은 따뜻한 음악과 뉴욕의 겨울이 조화를 이뤄 감성적인 장면들을 선보이는 천재감독 코엔형제의 신작이다. 2013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및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를 시작으로 제71회 골든글로브 작품상, 남우주연상, 최우수주제가상 등에 노미네이트되어 화제가 됐다.
오스카 아이삭, 캐리 멀리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할리우드의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여 감미로운 노래와 호연은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어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리는 부분이다.
문의(032)427-6777 (http://www.cinespacejuan.com)
/김도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