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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션 정혜영 가족 사진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올해 10월 결혼 10주년을 맞이하는 션 정혜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션 정혜영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하음, 하랑, 하율, 하엘 네 명의 자녀들과 가족 사진을 찍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스튜디오에서 아이들은 자유롭게 뛰어 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션은 "아내 혜영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첫째 하음이는 첫째라 설렘으로 다가왔고, 둘째 하랑이는 엄마를 닮아 늠름해 항상 아빠의 자랑거리다. 셋째 하율이는 늘 웃고 있어서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준다. 넷째 하엘이는 아빠가 생각하는 이상적 가족의 마지막 조각"이라며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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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션 정혜영 가족 사진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
정혜영 역시 "몹시 사랑하고 지금처럼 예쁘고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며 살자. 항상 너희의 뒤에서 응원하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엄마 아빠도 노력할게"라고 전했다.
션 정혜영 가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션 정혜영 가족 사진, 애들이 화목한 가정 사이좋은 부모 밑에서 사랑 많이 받고 자라서 잘 클듯" "션 정혜영 가족 사진, 아빠 어디가 추천" "션 정혜영 가족 사진, 애들 이름도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