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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엑스 방송사고 /Mnet '트로트엑스' 방송 캡처 |
11일 방송된 Mnet '트로트엑스' 4회에서 도전자 이지민이 '붕붕붕'을 열창했으나 소리가 무음으로 처리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지난 2회 때 방송됐던 숙행의 'Give it to me' 무대 화면이 뜬금없이 나와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엠넷 측은 "잠시 방송 상태가 고르지 못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라며 공식 사과 했다.
트로트엑스 방송사고는 오디오 트랙에 문제가 발생해 보조 테이프로 교체하는 동안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트로트엑스는 트로트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버라이어티쇼로 우승자에게는 총 5억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트로트엑스 방송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로트엑스 방송사고, 방송 보다가 당황했다" "트로트엑스 방송사고, 트로트엑스 완전 꿀잼" "트로트엑스 방송사고, 다음부터는 주의해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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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엑스 방송사고 /Mnet '트로트엑스'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