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이 자신의 아이큐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1대100'에서는 배우 김가연이 출연해 상금 5천만원에 도전했다.

이날 김가연은 "아이큐가 138"이라며 "학창시절 전교 10등 안에는 항상 들었다. 제일 잘 했을 때는 전교 2등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가연은 "아버지 아이큐는 150 이상, 남동생은 147"이라며 "대체로 집안 아이큐가 높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과 함께 출전한 포커대회에서 전체 11위를 차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