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선은 bnt와 진행한 이번 화보를 통해 총 4가지 콘셉트를 자신만의 색깔로 아름답게 풀어냈다.
유선은 일상의 '한 컷' 같은 느낌을 연출한 내추럴 콘셉트에서는 캐주얼한 느낌의 셔츠와 팬츠를 자유분방한 느낌으로 소화했고 페미닌함과 깨끗함을 강조한 콘셉트에서는 레이스 소재의 화이트 원피스를 청초하게 연출했다.
유선은 우아한 느낌의 오리엔탈 풍 원피스 착장에서는 과감한 노출도 마다하지 않는 프로다운 자세로 현장 스탭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특히 유선은 마지막 팜므파탈 콘셉트에서는 홀터넥 디자인의 백리스 골드 원피스와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느낌으로 연출했다. 시스루 원피스에 드러난 그의 옆 라인이 아찔한 긴장감 마저 자아냈다.
유선은 특별한 몸매관리 비법에 대해 "전기 수트를 입고 전기자극을 받으면서 운동하는 마이크로 트레이닝을 했어요. 아무래도 지방연소에 도움이 되다보니 다이어트 효과가 더 빠르더라고요"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