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문화샤넬전은 큐레이터 장-루이 프로망(Jean-Louis Froment)이 기획했다.
그는 2007년 모스크바 푸쉬킨 미술관, 2011년 상하이 현대미술관과 베이징 국립예술미술관, 2013년 광저우 오페라하우스와 파리의 팔레 드 도쿄에서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바 있다.
문화샤넬전에서는 샤넬의 패션, 주얼리, 시계, 향수 등의 창작품들과 함께 500여점의 사진, 책, 오브제, 원고 등을 통해 샤넬의 삶을 재조명한다.
한편 '문화샤넬전'은 10월 5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