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꽃보다 청춘 /tvN, CJ E&M 제공 |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이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이날 평균 연령 27세, 유연석-손호준-바로가 선사할 진짜 청춘들의 배낭여행이 공개되는 가운데 이들이 떠난 '라오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남아시아 라오스는 배낭 여행자들의 성지라고 손꼽히는 곳으로 태국과 캄보디아, 베트남이 둘러싸인 동남아시아 국가다.
라오스는 특별한 관람 포인트가 없는 탓에 유명세가 덜 한 장소지만 베테랑 배낭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지상낙원', '천사의 나라' 등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경과 친절한 민족들이 사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라오스는 특별한 관람 포인트가 없는 탓에 유명세가 덜 한 장소지만 베테랑 배낭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지상낙원', '천사의 나라' 등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경과 친절한 민족들이 사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 뉴욕타임스가 2년 연속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꼽는 등 여행지로써 명상이 자자하다.
![]() |
▲ 꽃보다 청춘 /tvN, CJ E&M 제공 |
라오스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값싼 물기로 유명한데, 20대 꽃청춘들은 역대 최저 예산으로 여행을 만끽하고 돌아왔다는 후문이다. 1일 3만원으로 먹고, 자고, 노는 것도 모자라 속옷, 가방, 옷가지까지 쇼핑했다고.
'꽃보다 청춘' 라오스팀이 총 6박 8일간의 여정 동안 사용한 금액은 72만원으로 3명의 꽃청춘들이 일일 3만원으로 어떻게 여행을 즐겼는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오스로 떠난 유연석-손호준-바로 세 사람의 진짜 배낭여행기는 오는 12일 저녁 9시 50분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