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씨스타 효린이 오미자 차를 즐겨마신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 등장한 효린은 "평소 오미자 차를 즐겨 마신다"고 말했다.

효린은 "박진영 선배가 빨간 물을 들고 다니며 마시기에 무엇이냐고 물어보니 오미자 차 라더라. 그때부터 마셨다"며 "오미자의 효능이 다양하다. 목, 기침, 가래에 좋고 폐 기능을 높인다. 스트레스 해소도 된다"고 설명했다.

오미자는 근력강화 외에도 피로회복과 군살 없는 유연한 몸매를 가꾸도록 돕는 만능 식재료로 알려졌다. 효린 외에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도 오미자 마니아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밥상의 신'에서는 오미자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 '밥상의 신' 오미자 / KBS2 '밥상의 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