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 장재인 /경인일보 DB
뮤지가 장재인이 밤문화를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와 장재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뮤지는 같은 소속사 동료 장재인에 대해 "평소에 조곤조곤한 성격이다. 그런데 밤문화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재인은 "사람들이랑 수다떠는 분위기를 좋아한다. 즐기려고 한다"고 밤문화를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해 3월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 일부 근육이 수축하고 비정상적으로 꼬이는 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았다.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했으며 완쾌 뒤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재개했다. 현재 장재인은 새 앨범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